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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아이비칼럼

감추고 싶은 털. 최신 레이저로 간단히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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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포츠투데이 작성일01-02-20 00:00 조회3,9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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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9. am 11:23 (KST)
[조성덕의 휴먼&아트] 감추고 싶은 털 수술로 OK



올 겨울은 다른 겨울에 비해 매우 춥고 눈도 많이 왔다. 너무 추워 겨울이 언제
까지라도 떠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는데 벌써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도 지났다.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역시 어김없이 찾아온다.

이맘 때가 되면 성형외과에는 3월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발을 내딛는 사
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상당수는 털이 많아 고민스러운 남녀들이다. 사회로 진
출하는 예비숙녀들은 ‘스타킹 사이로 삐져나오는 털 때문에 치마를 입기 어렵
다’ ‘팔을 많이 노출하기가 어렵다’ ‘남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는데 털이 많
아 자신없다’ ‘수영장에 가고 싶은데 음모가 너무 많아 수영복으로 가려지지
않는다’ ‘이마에 털이 많아 얼굴 전체의 균형이 맞지 않고 답답해 보인다’
는 등 다양한 사연들을 쏟아낸다.

남성들은 ‘입사시험에 대비해 좁은 이마를 시원하게 바꾸고 싶다’ ‘얼굴 털
이 너무 많아 매일 면도하기 귀찮고 피부손상도 많은 데다 지저분해 보인다’
‘여자친구가 다리와 팔에 지저분하게 많이 나 있는 털을 없애라고 했다’는 등
의 이유로 병원을 찾는다.

이렇듯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는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술로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모든 레이저로 털을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모 전용 레이
저를 사용해야 한다. 털 제거 전용레이저도 종류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
다.요즘은 털 제거 4세대 레이저인 ‘아포지40 익스프레스’로 예전과 비교할
수 없는 확실한 제모 효과를 얻고 있다. 레이저를 다루는 의사의 시술경험도 중
요하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레이저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이다.(02-543-5511)

/성형외과전문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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