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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칼럼

연예인중 각 부위별 최고 미인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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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 조 작성일00-03-16 00:00 조회3,9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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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성형외과의사들과 현직 PD들에게 우리 나라 요즈음 연예인들중 각 부위
별로 예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누구인지 물어 보았더니 결과는 다음과 같았는
데 그 이유가 어쨌다나...... 사실 "제 눈의 안경"인데.......

<다리>
많은 사람들이 꼽은 사람은 이혜영이었는데. 그 촌평을 곁들이자면 "직선미와
곡선미가 잘 조화를 이룬 다리여서 길기만하고 밋밋한 다리는 멋이 없지만 이혜
영의 경우에는 다리가 길면서도 곡선미가 돋보인다"
다음은 옥주현을 꼽았는데. 특히 종아리가 예쁘다는 평이었다.
신인 탤런트 김소명도 국살 하나없이 쭉 뻗은 각선미는 웬만한 패션 모델보다
낫다는 평이었다.
한 PD는 유호정을 꼽았는데 곧게 쭉 뻗은 다리는 예술이라나...
그 외에 송윤아. 김현정. 김희선. 전지현. 김민. 박진희등이 다리 미인에 랭크
됐다.
<가슴>
탤런트중에는 한 가슴한다는 사람들이 많아 여러 사람들이 거론되었는데. 강성
연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에 둥글고 탄력이 있어 돋보인다는 평이었
고. 이재은은 적당한 크기에 가슴 라인이 잘 살아 있어 보기 좋았다는 의견이었
다. 그리고 역시 가슴하면 김혜수를 빼 놀수 없다는 의견이 분분했고. 요즈음
"세친구"에 간호사로 출연중인 정양은 허리사이즈 23에 비해 가슴사이즈는 36으
로 완전 할리우드 스타일로 평가되었다. 뭐 간호사복의 앞단추가 거의 터질 듯
하다던가....
그외에 우희진. 이효리. 최진실등이 가슴 미인에 랭크됐다.
<엉덩이>
역시 각선미를 받추어 주는 부위는 엉덩이이리라.
요즈음 CF로 한창 뜨고 있는 전지현이 많이 거론되었는데. 잘룩한 허리에 대비
되는 둥글고 탄력있어 보이는 점이 매력의 포인트란다. 김정은은 동양인치고는
드물게 엉덩이가 탱탱하게 치켜쳐 올라가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한
PD는 김희선을 꼽으면서 "쫄바지를 입은 모습이 완전히 신이 빚은 엉덩이였다"
는데. 누구는 신이 빚고 누구는 신이 빚지 않은 엉덩이인가?
그외에 고소영. 최지우. 박진희. 바다등이 엉덩이 미인에 랭크됐다.
<목>
목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중요한 포인트란다.
박소현의 목이 길고 곧다는 이유로 거론되었고. 그외에 김희선. 한고은. 이나
영. 송윤아. 황수정. 이영애. 김원희등이 목 미인으로 랭크됐다.

세상은 정말 공평한 것인지....
한 군데 예쁘면서. 다른 곳도 예뻐도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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